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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AWS Study를 시작하며...

 

지난 07/03(토) 상반기 준비하던 ISMS-P 인증심사원 시험을 마무리하였다.

결과는 8월 중순에 1차 시험 결과가 나와봐야지 알겠지만 일단은 마무리해서 홀가분하다.

 

하반기에는 클라우드, 가상화 관련 공부(AWS, Docker, k8s)를 하고자 마음먹었다.

통신회사를 재직 중이지만 클라우드 관련된 내용을 너무 알지못해 지금이라도 시작하려고 하였고

운좋게 아라공카페에서 스터디 모집을 하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 메일을 보내게 되었다.

 

이번 스터디에 대한 개인적인 목표는 AWS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업무나 관련 대화 시 막힘이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준까지 나 자신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조금 더 욕심을 내놓는다면 기본적인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직접 구축해보고 실습해보는 것이다.

 

또한 스터디를 통한 산출물은 AWS Certification Associate(or 조금 더 욕심내면 Professional?) 자격과 CKAD(Certified Kubernetes Application Developer)를 취득하는 것이다.

 

(다행히 회사에서 모두 비용지원이 되는 자격증이다. 물론 합격한다면..ㅎㅎ)

 

"쇠는 달았을 때 두드려라!"

 

 

ISMS-P 인증심사원 준비로 뜨거워진 전두엽(?)을 통해 AWS 관련 지식을 쏙쏙 들이킬 수 있을까?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막막하였지만 전주 오리엔테이션시친절하게도 선생님(?)께서 키워드 위주로 알려 주셨다.

 

  1. Region
  2. Route 53
  3. VPC
  4. Internet Gateway
  5. Route Table 
  6. Subnet
  7. EC2
  8. S3
  9. S.G(Security Group)
  10. PEM
  11. ELB
  12. RDS
  13. DNS
  14. CDN(Cloud Front)
  15. Lambda
  16. Autoscaling
  17. Direct Connect
  18. Redis
  19. IAM
  20. AMI

 

지금 보면 대부분 의미만 알고 있거나 처음보는 키워드들도 많다.

앞으로 해당 키워드 중점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실습을 하여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8월 초 본격적인 스터디를 위한 Warm-up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건 단순히 키워드에 대한 정의(?)를 포스팅 하는건 정말 망한 스터디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하셨다.

나도 그 말에 120% 동감한다. 직접 쳐보고 실습해보지 않은 지식은 의미가 없다. 더불어 내가 온연히 알고 있는 지식은 초등학생이도 알아듣게 설명해 주어야 하는 법이다.

"백견이불여일타(百見而不如一作)"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쳐보는(실습해보는) 것이 낫다!

 

아래는 앞으로의 포스팅에 참고할 URL들을 정리해놓고 계속 추가해놓으려고 한다.

 

 

클라우드컴퓨팅 기초부터 AWS 실습까지

 

www.youtube.com

 

기존에 관리하던 블로그 외에 다른 블로그로 두 집 살림을 하는 기분이다.

티스토리에 정리하는 내용은 개인 블로그에도 동일하게 포스팅 할 예정이다.